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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내 지뢰 폭발 의심 사고 발생, 군 관계자 3명 부상

[요약] DMZ 서부 지역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장교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26년 9월 2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합동참모본부(JCS)에 따르면, 월요일 대한민국과 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DMZ) 내 서부 지역 군사분계선(MDL) 남측에서 수색 작전 중 정체불명의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DMZ Border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군 당국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명시하지 않았으나, 지뢰 폭발로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해당 지뢰가 북한군에 의해 매설된 것인지, 혹은 남측 군에 의해 설치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상당한 장교 중 2명은 긴급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작전에 참여했던 다른 군인들 역시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입니다.

현재 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뢰 제거 작전 중 미확인 지뢰가 폭발했을 가능성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북측이 매설한 지뢰가 유입되어 폭발했을 가능성 모두를 염두에 두고 조사 중입니다.

북한은 2023년 말 남북 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이후, 2024년 4월부터 철책 강화, 지뢰 매설, 대전차 장애물 설치 등 국경 지역의 요새화를 진행해 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DMZ 남측 일부 지역에서 지형 변화를 확인했으며, 북한군의 지뢰 매설 가능성과 관련하여 유엔군 사령부(UNC)와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2025년 11월, 지뢰 탐지 임무 중 한국 군인이 발목 골절상을 입은 이후 DMZ 내에서 발생한 첫 번째 폭발 사고입니다. 앞서 2015년 8월에도 북한이 매설한 목제 상자 지뢰가 폭발하여 한국군 하사가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