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SK텔레콤, KT, 카카오를 포함한 국내 기술 기업 컨소시엄이 정부 주도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AI 서비스를 10월 중 공개할 예정입니다.
2026년 10월 1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국내 주요 IT 기업들이 주도하는 세 개의 컨소시엄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급(AI) 서비스를 이번 달 내로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든 국민에게 AI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팀은 각각 SK텔레콤, KT, 카카오가 이끄는 세 개의 연합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중 해당 AI 서비스의 클로즈 베타 버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 발표된 정부의 'AI로 모두에게(AI for All)' 프로젝트는 외산 AI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AI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개발사들은 제공되는 AI 서비스의 최소 50% 이상에 국산 AI 모델을 사용해야 하며, 정부는 이에 필요한 예산과 GPU(그래픽 처리 장치) 인프라를 지원합니다.
개발사들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목표를 500만 명으로 설정했습니다. 특히 카카오는 2027년까지 1,000만 명, 2030년까지 3,000만 명 규모로 사용자를 확대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약 2,500억 원(미화 약 1억 8,437만 달러)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며, 여기에는 약 2,000개의 GPU를 확보하기 위한 비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한국 내 생성형 AI 사용자는 약 2,300만 명에 달하며, 이 중 대다수인 2,100만 명은 무료로 제공되는 하위 모델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