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아시안게임을 앞둔 야구 국가대표팀이 상무와의 연습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전력을 점검했습니다.
2026년 9월 1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서울 고척스뮬돔에서 열린 상무와의 비공식 연습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총 8이닝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국가대표팀은 KBO 리그의 주요 선수들로 구성되었으며, 상대 팀인 상무는 퓨처스리그 소속의 군 팀입니다. 류 감독은 투수진을 점검하기 위해 11명의 투수 중 8명을 마운드에 올렸으며, 각 투수는 약 30구 내외를 던졌습니다. 곽빈, 최민석, 소형준 등 주요 선발 투수들은 이번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투수진의 성적은 다소 엇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좌완 투수인 오원석은 1이닝 동안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고, 배찬승은 1명의 타자만을 상대하며 5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고전했습니다. 반면, 나머지 6명의 투수는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는 8회초까지 한국 팀이 3-6으로 뒤처진 상황이었으나,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연장전 상황 시뮬레이션을 위해 8회부터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준순과 김건희의 안타가 터지며 한국 팀은 4점을 뽑아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국가대표팀은 이번 금요일 나고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대회는 월요일 오후 6시 30분 대만과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대만은 한국의 5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저지할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