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내년도 정부 예산이 800조 원 규모로 확대되며 미래 산업 투자를 강화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 여파로 코스피 지수가 7,000선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2026년 7월 14일자 주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정부의 내년도 예산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8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확보된 추가 세수를 바탕으로 AI(인공지능)와 반도체를 포함한 4대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예산안은 미래 산업, 청년, 지역 발전 및 교육 분야에 집중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남서부 지역의 (Fab) 프로젝트 가속화를 위해 투자 관련 규제를 완화하려는 입법 움직임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금융 시장은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나스닥 상장 여파로 인한 자본 유출 우려가 제기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7,000선 아래로 하락하는 '블랙 먼데이' 수준의 매도세가 관측되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나스닥 상장이 국내 증시의 수급 상황에 미칠 영향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