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순매도세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에 압박을 가했고, 이에 따라 원화 가치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2026년 7월 2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월요일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소폭 변동하며 1,468.5원을 기록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 중단 소식 등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하며 시작했으나,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지며 원화 가치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KB국민은행 경제 분석에 따르면, 이번 원화 약세는 단기적인 가치 상승에 따른 조정 압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2.1조 원(미화 19억 달러) 규모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습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97% 상승한 6,755.75포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