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국내 증시 약세 출발
2026-09-10자 기사 기준입니다.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서울 증시가 뉴욕 증시의 하락세를 이어받아 하락세로 개장했습니다.
목요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KOSPI)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11포인트(0.29%) 하락한 7,031.53을 기록하며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중동의 긴장 고조와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등지수는 0.77%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또한 0.64% 하락했습니다. 특히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박을 가중시키고, 이를 억제하기 위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주들의 움직임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 삼성전자: 0.74% 하락
- 삼성SDI: 1.05% 하락
- 한국전력: 1.93% 하락
- S-Oil: 1.02% 하락
반면, 상승세를 보인 종목도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0.05% 상승했으며, 현대자동차는 0.52% 오르며 거래되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7원 상승한 1,338.90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