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트럼프 전 대통령, 정전 협정 73주년을 맞아 한미 동맹을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의 핵심 축으로 규정하며 양국의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202를년 7월 28일자 기사 기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정전 협정 체결 73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과 미국의 관계가 '굳건한 동맹'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천명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결속을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탱하는 '기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백악관은 월요일 웹사이트를 통해 1950~1953년 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유엔군을 도와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희생한 미군들의 헌신을 기리는 메시지를 게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전쟁 후 7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미국과 대한민국은 공유된 희생을 통해 시험받았으며 자유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으로 결속된 굳건한 동맹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이러한 유대가 인도-태평양 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초석 역할을 하며, 아시아 전역의 동맹국들에게 악과 억압의 세력에 맞서 함께할 것이라는 엄숙한 약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그는 과거 한반도를 침략하려 했던 공산주의적 야욕이 현재 서구권에서도 다시 나타나려 한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결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 전쟁 당시 미군들의 용기와 헌신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유의 축복을 가져다주었다고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공산주의 확산을 막기 위해 무력을 사용했으며, 그 결과 대한민국이 정복으로부터 구조되어 독립된 국가로 보연될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전쟁의 막대한 희생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3만 2천 명 이상의 미군 전사자와 9만 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그는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비에 새겨진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문구를 인용하며, 자유와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이들의 가치를 기렸습니다.